탁송 전 차 안에서 꺼내야 할 물건과 초기화할 기기
좌석과 수납공간을 먼저 비웁니다
글러브박스, 센터콘솔, 트렁크와 도어 포켓을 순서대로 확인합니다. 신분증 사본, 계약서, 약, 현금, 열쇠처럼 잊기 쉬운 물건은 사진을 찍으며 꺼내는 편이 좋습니다. 차 안에 남겨야 하는 충전기나 안전 장비는 이동에 필요한 물건인지 구분해 인수자에게 알립니다.
차량에 연결된 결제·출입 수단
하이패스 카드, 주차 등록 카드, 주유 카드, 공동현관 리모컨을 따로 분류합니다. 차량과 함께 보내야 하는 카드가 아니라면 회수하고, 차량을 넘기는 상황이라면 언제 해지하거나 명의를 바꿀지 확인합니다. 아파트 출입 리모컨을 두고 가면 이전 거주지 출입 권한이 남을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와 앱 연결을 끊습니다
블루투스 등록, 통화 기록, 주소록, 내비게이션 최근 목적지와 제조사 앱의 사용자 권한을 점검합니다. 차량을 판매하는 경우에는 제조사가 안내하는 초기화 절차를 따르고, 단순히 탁송만 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연결을 유지할지 차주와 수령자가 합의합니다. 비밀번호를 차량 메모나 사진에 남겨서는 안 됩니다.
차량과 함께 보낼 물건도 목록화합니다
충전 케이블, 차량용 공구, 보조키처럼 인수자에게 필요한 물품은 차 안에 둘지 별도로 보낼지 결정합니다. 목록에는 물건의 이름과 개수만 적고 비밀번호나 개인정보는 적지 않습니다. 수령자가 목록을 보고 누락을 확인할 수 있게 출발 전 사진을 공유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지막 확인은 인수자와 함께
출발 전 개인 물품을 비웠다는 사실과 차량과 함께 보내는 물품을 목록으로 공유합니다. 탁송 과정에서 차량 안의 물건을 정리하거나 개인정보를 삭제해 주는 서비스로 가정하지 마세요. 정리할 시간이 부족하면 출발 시간을 늦출지, 별도 방문자를 보낼지 먼저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차량을 판매하거나 장기 대여로 넘기는 경우에는 앱 권한 해지 시점도 계약 상대방과 맞춰 두세요.